유한킴벌리, '캐어유' 등 시니어 혁신기업 선정

(왼쪽부터)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신준영 캐어유 대표,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프로그램과 함께할 시니어 분야 혁신기업 3사에 캐어유를 확정했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혁신가와 소셜벤처 창업가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3월 공모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을 물색해 왔다.
선정 기준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결과 시니어 비즈니스 확장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캐어유는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시니어들에게 IT 기반 스마트 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신 건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 교육하고 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시니어케어매니저 지원사업과 소셜 시니어벤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온 경험과 네트워크가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의 기반이 됐다"며 "초고령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혁신가, 기업가들과의 협력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캐어유' 등 시니어 혁신기업 선정
(왼쪽부터)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신준영 캐어유 대표,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프로그램과 함께할 시니어 분야 혁신기업 3사에 캐어유를 확정했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혁신가와 소셜벤처 창업가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3월 공모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을 물색해 왔다.
선정 기준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결과 시니어 비즈니스 확장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캐어유는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시니어들에게 IT 기반 스마트 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신 건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 교육하고 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시니어케어매니저 지원사업과 소셜 시니어벤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온 경험과 네트워크가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의 기반이 됐다"며 "초고령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혁신가, 기업가들과의 협력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