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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시니어 레터 012] 에이지테크가 적용된 신발, 빠르게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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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출퇴근길에 자켓을 입고 넥타이를 매고 구두를 신고 다니는 직장인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끼게 되었다.

요즘 실용적이고 편한 복장이 선호되면서 자연스럽게 신발도 구두에서 간편화로 바뀌어가고 있다. 심지어는 정장 양복에 흰 색 운동화를 신고 공식석상에 나타나는 공인의 모습에서도 어색함을 느끼지 않고, 자유 복장을 하는 직장도 늘었다.

일본의 경우 오래전부터 양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하자는 ‘스니커즈 통근’ 캠페인을 벌였다. 평소 운동 부족이 심각한 직장인들에게 운동화를 신겨서 조금이라도 걷게 하자는 취지다. 이제는 익숙한 운동화 착용이지만 초기에는 “어색하고 촌스럽다”는 반발도 적지 않았다.

본인도 출퇴근때 신는 신발이 운동화로 바뀐지 오래이고, 구두를 신고 나가야 할까 망설여지는 경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오히려 구두를 신고 나가면 괜스레 머리가 울리는 것 같은 긴장감이 생긴다.

오늘은 신발 얘기를 해볼까 한다.


구두를 신고 다녀야만 하던 시절 미국에서 운동화처럼 스포츠화 기술이 적용된 구두가 팔리기 시작했다. 때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1990년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당시 R사의 부사장이던 토니 포스트(Tony Post)가 ‘락포트 드레스포츠(DreSports)’라는 이름의 자사 정장화를 신고 아무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쳤다. 이후 R사의 구두는 마라톤 선수들이 신고 달리는 광고를 통해 재미를 보았다. ‘드레스포츠’란 ‘드레스(Dress)’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로 겉모양은 완벽한 정장화의 디자인이지만, 내부는 스포츠화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었다.

그리고 2009년 11월1일 뉴욕 마라톤에서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프랑스, 스웨덴 등 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락포트 선수 모두 1990년 이래로 19년 만에 다시 락포트 드레스포츠를 신고 뉴욕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더구나 이 회사는 이미 1984년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 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로부터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신발 브랜드였다.

APMA의 권위는 1912년 설립되었으며, 미국내 발과 복숭아뼈 전문의들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족부전문의협회로, 미국내 53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족부관련 전문의 약 11,50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협회에서 인증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발 건강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에만 부여되며, 그 제품을 전문의와 환자 및 소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훌륭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안심하고 편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보증서인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발의 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바느질 자국이 없어 발이 받는 마찰과 스트레스를 현저히 줄여주고, 각각의 발가락을 편안히 유지할 수 있는 얇은 구조와 마찰을 방지하는 소재로 가볍고 통풍이 잘 된다는 것이다.

이 R사의 이야기가 벌써 50년전 이야기니 이후 얼마나 많은 진전을 보였겠는가?

이후 미국의 N사, 독일의 A사 신발이 전세계를 휩쓸었지만, 2014년 4월 워싱턴포스트(WP)의 한 기사가 실렸다. ‘보스턴 마라톤에서 S사가 N를 꺾다(S****** beats N*** in Boston Marathon)’ 당시 미국 마라톤 스타 멥 케플레지기가 1983년 그레그 메이어 이후 31년 만에 미국인으로 우승해 화제가 됐다. 그때 그의 발에는 빨간색 S사의 러닝화가 신겨져 있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모델은 L회장이 신었던 기능성 운동화가 있다. 수많은 후기를 종합해보면 ‘발의 아치(Arch Fit)를 살려주면서 푹신푹신해(Cushioning) 오래 신어도 편하다’는 것이다.

발뒤꿈치가 몹시 아픈 족저근막염 환자도 이 운동화를 신으면 편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기능은 지난 1984년에 R사가 APMA에 승인을 받았을 때 염두에 두지 못했던 기능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신발에 땀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원단에는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되었을 것이고, 오래동안 푹신푹신함을 유지하는 바닥재에는 첨단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이 녹아져 있을 것이다.

작년 고령친화제품 전시회에 갔다가 고령자와 족저근막염 분들을 위한 실내화를 특화해서 출시하신 대표님을 만났는데 교수님으로 오랜 연구와 경험을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상품화한 제품을 소개해 주셨다. 이동과 보행은 시니어의 일상생활과 독립생활 더 낳아가서는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는 에이지테크의 중요한 영역이라 소비재 신발에 대해서 돌아 보았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능적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령화로 인해 기능성 제품과 에이지테크가 적용된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주식회사 캐어유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캐어랜드’에서 시니어들이 쉽게 관련 제품군에 사용과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눈높이에 맞는 제품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모이고 경험하고 배우는 ‘캐어랜드’가 지속 발전하고 확장해서 시니어들의 행복 추구를 돕고자 한다.

주식회사 캐어유는 매달 유튜브 채널 “캐어유TV”를 통해서도 에이지테크(Age Tech) 관련 제품, 서비스를 비롯한 관련 시니어 전문가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식회사 캐어유는 에이지테크가 적용된 우리 주변의 산업과 기술을 끊임없는 탐구하고 연구하는데 있어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시청은 -> https://www.youtube.com/@careyou4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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